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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총 641억) - AI, 자율주행, 공공기관, 사이버보안체계

시스템2 2022. 11.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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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는 2019년 AI(인공지능)를 활용한 SIEM(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기반 솔루션 SPiDER TM AI를 출시, 대구시청 등 공공기관 3곳에 적용한 바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차세대 보안 관제 솔루션 SOAR(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솔루션) 기반 솔루션 SPiDER SOAR를 출시해 국내 주요 공공기관 등에 적용한 바 있고 SOAR OT 출시 후 LG CNS와 MOU를 체결, 인프라 산업향 고객사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신제품 사이클 도래에 따라 올해부터 단기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봤다.

아울러 이글루는 2019년부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진행하는 자율주행 관련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올 8월에는 자율협력주행 도로 인프라 보안성 제고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장장기 미래 디지털 인프라 사이버 보안체계 수립에 따라 현 국책과제 수행과 동시에 특허를 보유한 이글루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이글루는 NHN이 보유한 파이오링크 지분 전량(28.97%)을 인수했다"며 "파이오링크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최적화 전문기업으로 네트워크 및 보안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는 "파이오링크가 제작하는 ADC(앱 전송장치)는 서버에 몰리는 트래픽 과부하를 분산하는 장비로 2020년까지 4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40% 안팎)를 차지했다"며 "파이오링크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66억원, 순이익 80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안 산업 내 주요 플레이어인 양사의 교차영업 시너지가 유의미할 것"이라고 했다.
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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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에는 매출 기준 변경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과 수익률이 하락했지만 기확보된 수주잔고의 매출 실현과 보안·데이터 사업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반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솔루션 , 보안 서비스 등의 여러 핵심 사업을 전개하며 다각화된 수익원 확보에 힘을 싣겠다”라고 말했다.
장유하 기자 (welcome@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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