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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뉴스

동구바이오제약(시총 1,822억) - 내과, 피부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항문, 美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기술기업에 50억 투자,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임상 3상 마무리

by 시스템2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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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성장세 보인 동구바이오제약, 올해 2,000억 고지 '코앞'

올해 3분기 누계 매출 1,465억원…분기매출 504억원 달성
2021년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예고…영업이익도 고성장

이같은 성장세는 최근 몇 년간 전문의약품과 CMO로 대표되는 본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R&D 확대를 통해 미래먹거리 등을 준비해온 노력이 기반이 됐다.
또한 공장증설 및 스마트관리 시스템과 자동화설비로 이루어진 생산시설 고도화를 통해 생산경쟁력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집중 육성하고 있는 내과·이비인후과 부문이 코로나로 인한 수요 확대와 맞물려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자회사, 美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기술기업에 50억 투자

'패스웨이-로프티록 글로벌 신기술조합 1호' 설립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2022-12-08 09:19 송고
진에딧은 미국 유씨 버클리대(UC Berkele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근우·박효민 박사가 창업한 기업이다. mRNA(메신저 리보핵산),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및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캐스9(CRISPR-CAS9)' 등 유전자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약물전달기술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동시에 자체 유전자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약물전달기술들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는 '폴리머나노파티클(Polymer Nanoparticle, PNP)'을 다양하게 합성하고 자동화된 컴퓨팅 프로세스로 선별할 수 있는 '나노갤럭시' 플랫폼을 구축했다. 자체 개발한 전달체들의 조직선택성, 반복투여성, 다양한 치료물질 탑재가능성, 생산효율성을 이미 영장류를 통해 검증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동구바이오제약, 항생물질제제·알레르기용약 등 성장

의약부문 주요 품목 3분기 누적 실적,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등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매출을 살펴보면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 169억 원(전년동기비 +19억 원), 항생물질제제 134억 원(전년동기비 +58억 원), 외피용약 116억 원(전년동기비 +10억 원), 알레르기용약 113억 원(전년동기비 +36억 원), 화학요법제 60억 원(전년동기비 +2억 원) 등이었다.

“상황이 불투명해”···CSO 비중 줄이던 ‘동구바이오’·늘리던 ‘알리코’ 올핸 유지

  •  이상구 의약전문기자(lsk239@sisajournal-e.com)
  •  승인 2022.12.01 17:10

우선 동구바이오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누적 1469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27.8% 성장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7.0% 늘었다. 이같은 성장 원인은 다년간 처방 1위를 유지하는 피부과와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는 비뇨기과를 비롯, 최근 육성하는 내과, 이비인후과 관련 품목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구체적으로 피부과와 비뇨기과에서는 ‘더모타손MLE’, ‘사이크린연질캡슐’, ‘유로파서방정’, 내과와 이비인후과에서는 ‘글리포스연질캡슐’, ‘알레스틴정’ 매출이 확대 추세다. CMO(위탁생산) 사업부문의 경우 ‘콜린알포세레이트’, ‘에르도스테인’ 제제 매출이 늘고 있다. 

특히 동구바이오제약 매출에서 CSO 영업이 중요하다는 업계 지적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다른 제약사에 비해 비교적 이른 시점에 CSO 영업을 시작한 업체가 동구바이오제약”이라며 “당시 유능한 전문영업인력을 외부에서 영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구바이오제약은 과거에 비해 최근 CSO 매출 비중이 낮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에 따르면 영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수년간 단계적으로 영업사원을 채용했다. 현재는 100명 가량 영업인력을 보유했다는 동구바이오제약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이 주요 타깃이고 부산과 대구, 광주에 지점을 두고 각각 10명 정도 영업사원을 가동하는 체제”라고 밝혔다.  

출처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http://www.sisajournal-e.com)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83년 인생 담은 '경옥이 그림일기' 출간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2-11-16 09:09 송고

이경옥 회장은 동구약품 부사장, 동구제약 사장을 거쳐 현재 동구바이오제약 회장을 맡고 있다. 또 WCPM(세계 CEO전문인 선교회) 상임회장, 사단법인아시아포커스 이사장, 이영회연합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 역대 최대 실적 예상…“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임상 3상 마무리”

김동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10-04 14:03:04

해외부문에서는 코로나 진단키트를 포함하여 의약품 및 의약외품에 대한 해외 매출이 확대 진행되고 있으며, R&D부문에서는 당사의 우수한 개발역량을 통해 공동생동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동구바이오제약은 씨티씨바이오와 사업 제휴를 맺었던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의 유통과 판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임상 3상이 마무리 단계이며, CRO(임상시험수탁기관)로부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수령 즉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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